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대표 김남철, 남궁훈)는 신작 모바일 게임 ‘리듬스캔들’이 지난 25일 다운로드 100만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위메이드는 ‘바이킹 아일랜드’와 ‘리듬 스캔들’ 등 2종의 모바일 신작이 1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하며 1세대 게임 개발사의 명성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리듬스캔들’은 카카오톡 게임하기 출시 이후 서비스 10일만에 구글플레이 신규 인기 무료 앱 순위 1위에 올랐다. 또 2주만에 일일사용자(DAU)가 10만명을 넘어섰다.
관련기사
- 스마트폰 리듬 게임 2라운드 격돌, 승자는?2012.08.27
- 리듬게임 탭소닉, 올림픽 응원가 무료 제공2012.08.27
- 네오위즈, PS비타 리듬게임 콘텐츠 공개2012.08.27
- 힙합댄스 다룬 리듬게임 등장…불금에 딱!2012.08.27
이 게임은 스마트폰 특유의 ‘터치감’을 살려 리듬과 캐릭터 댄스동작을 구현해 낸 멀티 댄스 게임이다. 특히 싱글 플레이 위주의 리듬 게임과 달리 실시간 4인 댄스 대전이 가능하다.
이 회사 관계자는 “리듬스캔들은 댄스라는 이색적인 장르와 다른 이용자들과 함께 누릴 수 있는 다양한 커뮤니티 요소가 인기 요인”이라며 “이용자 플레이 패턴을 면밀히 분석해 향후 업데이트 계획 및 이벤트 일정에 활용, 흥행가도를 이어갈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