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인터넷(대표 이기원)은 리듬액션게임 ‘탭소닉’과 코카-콜라 제휴 기념 이벤트 일환으로 가수 2PM이 부른 올림픽 응원가 ‘Share The Beat’를 무료로 플레이할 수 있다고 2일 밝혔다.
탭소닉 게임 내에서 이 노래는 배경과 패턴, 노트 자체가 콜라 이미지로 제작됐다. 이를 통해 독특한 재미 요소를 느낄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코카-콜라 제휴 기념 이벤트는 ‘이번엔 D랭크다’라는 슬로건에 따라 두 가지 프로모션으로 오는 12일까지 진행된다. 먼저 ‘Share The Beat’ 5라인 프로 버전을 D랭크로 완료하면 추첨을 통해 1천 뮤직포인트를 100명에게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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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Share The Beat’, ‘Share The Beat(Hard ver.)’ 두 가지 음원 중 하나를 선택해 2012점 이상을 획득하면 해당 곡을 프리미엄 선물로 받을 수 있다. 두 곡은 향후 서비스 종료될 예정이며, 프리미엄 음원을 소유한 이용자만 지속 플레이 가능하다.
이 회사 관계자는 “2PM이 부른 올림픽 응원가 ‘Share The Beat’는 오는 12일까지 음악포털 벅스에서도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