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심 모델 최혜연, 게임 홍보 나서

일반입력 :2012/08/23 16:07    수정: 2012/08/23 16:10

JCE(대표 송인수)는 대표 농구 게임 '프리스타일'의 신규 모드 '쇼타임'을 알리기 위해 인기 모델 최혜연을 게임 홍보 모델로 선정하고 새 게임 포스터를 공개했다고 23일 밝혔다.

2011년 미스 맥심 출신인 최혜연은 데뷔 이후 여성스런 외모와는 달리 건담 조립과 수집이 취미인 것으로 밝혀져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날 공개된 새 프리스타일 포스터에는 화려한 쇼에 앞서 디제잉을 준비하는 듯한 최혜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회사 측은 향후 길거리 농구 콘셉트의 다양한 화보 사진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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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타일의 신규 모드 쇼타임은 피버게이지를 모아 쏘는 6점슛을 통해 역전이 가능한 3on3풀코트 모드로 전용맵인 쇼타임 라이브 홀의 수많은 관중들 속에서 DJ의 맛깔나는 해설과 화려한 이펙트들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JCE의 서원정 사업부장(프리스타일부문)은 쇼타임의 분위기에 걸맞은 광고 모델을 찾다가 최혜연이 스포티한 모습과 화려한 모습을 모두 겸비하고 있어 적임자라 생각했다며 앞으로 최혜연과 함께 다양한 쇼타임 홍보 활동을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를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