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게임 프리스타일, 8년 만에 업데이트

일반입력 :2012/08/10 18:16    수정: 2012/08/10 18:18

JCE(대표 송인수)는 농구 게임 ‘프리스타일’ 신규 모드 ‘쇼타임’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업데이트는 8년 만에 이뤄졌다. 쇼타임 모드는 수많은 관중들과 화려한 클럽 조명을 배경으로DJ의 맛깔나는 해설과 스펙터클한 이펙트 효과까지 겸비한 전용맵 ‘쇼타임 라이브홀’에서 플레이할 수 있다. 또 3on3 풀코트 모드에 맞춘 새로운 카메라뷰와 BGM을 추가해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보다 많은 찬스와 다양한 플레이 패턴을 창조할 수 있도록 새로운 경기 방식도 도입했다. 피버게이지를 모으면 최대 6점슛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지고 있는 상황에서 역전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음은 물론 많은 점수차에도 끝까지 안심할 수 없도록 했다.

아울러 숄더태클, 백블록, 새로운 앨리웁패스, 가속액션, 드라이브인슛 등 새로운 스킬들을 대거 추가해 한층 적극적인 수비와 빠른 속공이 가능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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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타일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하여 내달 26일까지 이용자의 기존 캐릭터를 원하는 스페셜 캐릭터의 외형과 능력치로 무상교환 해주는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경험치 200%도 추가로 지급한다.

JCE 관계자는 “쇼타임 모드를 일정 판수 이상 플레이하면 특별한 게임 아이템도 얻을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