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표 이석채)는 ‘KT 30년사’로 제9회 국제비즈니스대상(International Business Awards, 이하 IBA)에서 은상(Silver Stevie)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IBA는 전 세계 기업과 조직이 한 해 동안 펼친 경영, 성장, 홍보 등의 사업 활동을 15개 부문에 걸쳐서 평가하는 프리미엄 국제대회다. 비즈니스 분야의 오스카상으로 평가 받고 있다.
올해 대회에는 50여개국에서 3천200여편의 작품이 출품됐다. KT는 30년 역사를 담은 ‘KT 30년사’를 출품해 출판부문 사사(社史) 분야(50년 미만)에서 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은 IBA 시상식은 오는 10월 15일 서울 리츠칼튼 호텔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수상자 리스트는 IBA한국대표부와 한국사보협회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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