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대표 이상철)는 유플러스(U+)TV를 통해 워너브러더스의 최신 미국드라마(이하 미드)와 2012년 짤츠부르크 뮤직페스티벌을 HD급 VOD로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U+TV를 통해 제공되는 워너브러더스 ‘로스트’, ‘프린지’의 제작자 J.J. 에이브람스와 다크나이트의 작가인 조나단 놀란이 손잡고 만든 드라마판 다크나이트 ‘퍼슨 오브 인터레스트 시즌1’ 등 총 110편이다.
해외 드라마 검색 순위 1위를 차지한 ‘니키타 시즌2’, 오컬트 블롤버스터 시리즈로 퇴마사 형제의 활약상을 담은 ‘수퍼내츄럴 시즌 7’, ‘가십걸 시즌5’와 심리범죄 수사극 ‘멘탈리스트 시즌4’ 등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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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츠부르크 뮤직페스티벌 공연은 총 10편 서비스된다. 해당 페스티벌은 모짜르트 탄생일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1920년부터 시작됐다.
올해 뮤직페스티벌에선 45일간 총 232개의 오페라와 클래식 공연이 펼쳐진다. 베를린 필 하모닉, 빈 필 하모닉 등 세계 정상급 연주단체가 참가한다. U+TV에선 이 중 10개 공연을 엄선,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