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로비전(대표 변동식)은 자사 N스크린 서비스 ‘티빙’ 가입자 중 매주 1천명을 초청, 영화 무료 상영 이벤트를 연다고 3일 밝혔다.
상영회는 CGV 영등포, 용산, 강변, 수원, 인천 등 5개관을 대관해 8차례 진행된다. 4일에는 ‘다크나이트 라이즈’, 11일에는 한국영화 ‘도둑들’, 18일에는 가수 비 주연의 ‘R2B’가 상영된다.
회사측은 이번 이벤트로 브랜드 인지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우선 해당 상영관을 ‘티빙관’으로 디자인해 관객들의 관심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이벤트는 티빙 홈페이지와 블로그, 페이스북에서 회원가입 및 댓글을 통해 참가 신청 가능하다.
![](https://image.zdnet.co.kr/2012/08/03/tFKHA9MdEZB24q6JG6tU.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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