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 가가가 팬사이트 ‘리틀 몬스터스’와 트위터를 통해 속옷차림의 누드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레이디 가가는 26일(현지시간) 머리를 풀어헤친채 소파에 앉아 허벅지와 엉덩이를 노출한 사진을 업데이트해 팬들에게 누드 서비스를 했다.
가가는 이 사진과 함께 “뉴욕 바니스 가가 워크숍 오프닝을 마치고 쉬고 있다”는 설명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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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역시 레이디 가가답다”면서 그녀의 돌방행동에 놀라움을 표현했다.
한편 이 사진이 알몸사진이냐 아니냐를 두고서 네티즌들의 설전도 이어지고 있다. 한 네티즌은 “알몸사진이란 이야기가 많지만 나체사진처럼 보이는 것일 뿐 원래 속옷을 입고 촬영한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