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메이트, 3D 웹MMORPG '신곡' 공개

엔터메이트(대표 이태현)는 신작 3D 웹 판타지 MMORPG ’신곡’의 게임 관련 정보와 함께 대표 이미지를 19일 공개했다.

올 여름 공개서비스를 앞두고 있는 ‘신곡’은 3D 랜더링 방식의 그래픽을 배경으로 왕권을 둘러싼 인간과 악의 무리의 대립을 바탕으로 마법 전쟁이라는 세계관을 가지고 있다. 현재 중국 인기 웹게임 순위 1위 게임이다.

‘신곡’은 콘솔 게임에서 볼 수 있던 연계 콤보 스킬의 화려한 이펙트, 1천여개 이상의 퀘스트, 입체적인 맵과 던전에 따른 전략 요소 등 다양한 패턴의 플레이로 차별화된 게임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이날 공개된 ‘신곡’의 대표이미지는 중세의 비잔틴 건축 양식을 사용한 옛 성곽의 모습을 배경으로 인간과 악마의 형상을 한 4명의 주인공 캐릭터를 표현했다.

이태현 엔터메이트 대표는 “신곡은 서양 판타지의 배경과 화려한 그래픽을 바탕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시스템을 편리하게 최적화 시킨 웹 판타지 MMORPG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