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도' 신화 엔터메이트, 신작으로 2연타 노려

일반입력 :2012/04/30 18:29    수정: 2012/04/30 18:30

김동현

국내 1위 웹 게임 ‘신선도’를 통해 화려한 복귀 신고를 달성한 엔터메이트(대표 이태현)이 이번엔 정통 전략 웹 게임 ‘와룡전설’로 2연속 성공 신화에 도전한다.

플레이 영상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서비스 준비에 착수한 와룡전설은 정통 삼국지 이야기를 게임 내 그대로 반영했으며, 실제 역사 고증을 통해 소설 못지않은 사실적인 설정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95종의 병종과 10개의 진법, 450명의 장수는 삼국지 기반 웹 게임 중에서도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게임 속에는 무장 간의 일기토는 물론 진법과 전략이 난무하는 대규모 전투까지 제공, 삼국지의 치열했던 순간을 완벽하게 보여준다.

30일 공개된 플레이 동영상은 약 1분 31초 분량으로 제작된 ‘와룡전설’의 시스템 가이드 영상으로, 세계 및 지역시스템, 장수, 진법설명, 95종의 병종, 강화시스템, 전투신 등 다양한 주요 콘텐츠 요소를 담아냈다.

이태현 엔터메이트 대표는 “얼마 남지 않은 준비 기간 동안 최상의 게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며 “신선도와 함께 국내 웹 게임 시장내 강자가 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정통 전략시뮬레이션 웹게임 ‘와룡전설’에 관한 자세한 동영상은 티저사이트(http://wa.ilovewebgame.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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