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라클은 오는 24일 서울 역삼동 리츠칼튼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오라클 데이터센터 최적화’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행사에서 오라클은 기존의 데이터센터가 가진 한계점을 조명하고, 이를 혁신 동력으로 전환하기 위한 오라클의 종합적이고 독창적인 전략 로드맵을 발표할 예정이다.
오라클의 데이터센터 최적화 전략은 자사의 데이터센터에 직접 적용 및 검증했던 경험에 기반한 실제적이고 구체적인 제안으로, 고객의 비즈니스 혁신을 위한 통합적 접근법이다.
오라클은 빅데이터, 클라우드를 비롯한 최신의 IT 환경의 변화에 발맞춰 단순한 솔루션 제안을 넘어서 고객의 비즈니스 혁신을 가속화하 독창적 로드맵을 제시하는 ▲100:1의 서버 통합 ▲ 구축비용 75% 절감 ▲3배 향상된 트랜잭션 ▲최고 50배 향상된 애플리케이션 성능을 달성하기 위한 방법론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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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선착순으로 사전 등록하고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오라클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오라클 데이터센터 최적화’ 세미나는 7월 한국, 호주, 중국을 시작으로 60여개국에서 150회 이상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