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아시아나와 노트북 체험 마케팅

일반입력 :2012/07/17 11:09

남혜현 기자

삼성전자와 아시아나항공이 함께 노트북 '시리즈9' 체험 마케팅을 진행한다.

삼성전자(대표 권오현)는 인천·김포·김해 국제공항 등 국내 주요 공항에 위치한 아시아나 라운지 체험존에 비치한 노트북을 시리즈9과 시리즈5 울트라북으로 교체했다고 17일 밝혔다.

공동마케팅은 아시아나 라운지 이용객들이 여행 전 삼성전자의 노트북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관련기사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 라운지에는 프리미엄 노트북 시리즈9을, 인천국제공항 탑승동 라운지와 김포∙김해국제공항 라운지 에서는 시리즈5 울트라 노트북이 비치됐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공동마케팅은 프리미엄 고객들이 많이 찾는 아시아나 라운지와 프리미엄 노트북 시리즈9의 만남으로 다양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며 이 곳을 찾는 여행객들이 제품을 체험하고 스마트한 여행도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