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최지성)는 지난 12일 KBS 예능 프로그램인 '남자의 자격'의 출연진들과 함께 '삼성 노트북 시리즈9 VIP 고객 초청 프리미엄 쇼케이스'를 역삼동 '더 라움'에서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이 쇼케이스는 VIP 소비자를 대상으로 프리미엄 노트북 '뉴 시리즈9'을 선보이고, 고품격 문화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 행사에는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최고의 남성에게 제품을 수상하는 시상식이 열렸다. 남자의 자격 출연진이 용기와 도전의식 등을 이유로 이 상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프리미엄 패션 스타일링 및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모델 송경아가 패션 멘토로 나서 스타일링 클래스를 진행,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을 위한 다양한 패션 정보를 제공했고 국내 유명 뮤지컬 배우들의 축하공연도 펼쳐졌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VIP 고객 초청 프리미엄 쇼케이스는 하우 투 리브 스마트 캠페인의 일환으로 최고를 지향하는 뉴 시리즈9의 이미지 제고와 함께 고객들에게 한 차원 높은 고품격 문화 경험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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