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신제품 프리미엄 노트북 ‘뉴 시리즈9’을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발렉스타라’ 매장 내 액세서리와 함께 전시한다고 4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장인정신과 세밀한 수공작업을 유명한 발렉스트라와 함께 뉴 ‘시리즈9’ 전용 가방을 제작하기 위해 제품 개발단계부터 협력해왔다.
이미 미국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 등 주요 행사를 통해 언론의 관심을 받아 온 ‘발렉스트라’ 전용 가방은 제품 사이즈와 액세서리에 맞게 디자인되었고 화이트, 네이비 두 가지 컬러로 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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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시리즈9’과 ‘발렉스트라’ 전용 가방은 서울 롯데 애비뉴엘, 신라 호텔 아케이드, 신세계 백화점 강남, 대구 대백 프라자 내 ‘발렉스트라’ 매장에 전시된다.
송성원 삼성전자 IT솔루션사업부 PC전략마케팅팀장 전무는 “이탈리아 명품 가죽 브랜드 ‘발렉스트라’는 명품 이상의 가치를 추구하는 ‘뉴 시리즈9’의 컨셉과 부합해 전자업계 최초로 함께 공동 마케팅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