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노트북 ‘시리즈9’ 광고 모델로 수영선수 박태환과 배우 김수현을 발탁했다고 11일 밝혔다.
방송 광고는 이달 공개 예정이며 박태환과 김수현은 성숙한 매력을 발산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손정환 삼성전자 한국총괄 마케팅팀 전무는 “실력은 물론 세련된 스타일과 프리미엄한 이미지를 보유한 김수현과 박태환이야말로 ‘시리즈9’의 위상을 강화해 나가기에 최적의 모델로 판단하여 동시에 발탁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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