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이 여수엑스포 현장을 방문해 ‘일일 LTE 도우미’로 나섰다.
이 부회장은 지난 13일 여수엑스포 LG관내 LG유플러스 서비스 체험존을 찾아 LTE 서비스를 직접 시연하고, 현장을 찾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LTE 서비스의 우수성과 경쟁력을 전파했다.
특히 관람객과 함께 LTE 네트워크를 이용한 N-스크린 서비스와 실시간 클라우드게임을 즐기며, 관람객과 간단한 질의응답을 갖는 ‘즉석 간담회’를 열기도 했다.
그는 체험관을 찾은 학생들에게 “LTE를 이용해 모든 인터넷기기와 실시간으로 고용량의 콘텐츠를 주고받을 수 있는 양방향 통신 시대가 열렸다”며 “LTE 시대에 어울리는 서비스와 콘텐츠로 새로운 통신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부회장은 예상보다 많은 관람객이 몰린 행사장을 떠나며 네트워크 담당 직원들에게 “모든 관람객이 불편 없이 LTE 서비스를 체험 할 수 있도록 행사장내의 네트워크 트래픽 관리를 철저히 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하반기에 상용화 될 음성LTE(VoLTE) 서비스로 회사와 직원 모두가 다시 한 번 성장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며 “그 중심에서 촘촘한 네트워크 구성과 망 품질 안정화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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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철 부회장은 엑스포 참관을 앞두고 해당 지역의 LTE 판매 현황과 고객 반응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여수~순천 지역의 직영점을 방문키도 했다.
그는 “일등 네트워크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고객을 이해하고 배려해야 한다”며 “최고라는 자만은 버리고 항상 고객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