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사 수 AMD CEO, 네이버 방문...최수연 대표와 협력 방안 논의

오후 삼성전자 평택사업장 이동 예정

인터넷입력 :2026/03/18 11:56    수정: 2026/03/18 13:33

안희정, 권봉석 기자

1박 2일 일정으로 한국을 찾은 리사 수 AMD 최고경영자(CEO)가 18일 오전 11시경 경기도 성남시 판교에 위치한 네이버 1784 사옥을 찾았다.

리사 수 CEO는 이날 오전경 서울 광화문 포시즌즈호텔을 출발해 예정시각보다 10여 분 늦은 11시 12분 경 네이버 본사에 도착했다.

리사 수 CEO는 국내 기자단의 "오늘 네이버와 어떤 논의를 할 것이냐"는 질문에 "보다 밀접하게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답했다.

18일 오전 11시경 경기도 성남시 판교 소재 네이버 1784 사옥을 방문한 리사 수 AMD CEO. (사진=공동취재단)

이어 "한국 기업과 AI 협력을 확대할 것이냐"는 질문에 "물론 그렇다(Of course yes)"라고 답했다. 네이버 클라우드에 서버용 에픽 프로세서와 인스팅트 MI 시리즈 GPU 등을 공급할 것이냐는 질문에는 "오늘 더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방문 전 제기된 삼성 파운드리와 협력설에 대해 "오늘 논의할 것이 많다"고도 했다. 

관련기사

리사 수 CEO는 최수연 네이버 대표와 협력 방안을 논의 후 오후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를 방문한다. 

이 자리에서 전영현 DS(디바이스솔루션) 부문장, 한진만 파운드리 사업부장 등 삼성전자 고위층과 HBM4를 포함한 고성능 메모리 공급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