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더스카이, 한국심장재단에 자선축구 기금 전달

일반입력 :2012/07/13 16:54    수정: 2012/07/13 16:56

JCE(대표 송인수)는 인기 모바일 소셜 게임 ‘룰더스카이’의 사회 공헌 캠페인 일환으로 심장병 환자 돕기 자선축구 기금 1천만원을 기부했다고 13일 밝혔다.

기금 전달식은 지난 5일 JCE 사옥에서 진행됐으며 윤병호 JCE 부사장이 한국심장재단 조범구 이사장에게 기부금을 직접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지난 5월 28일 진행된 연예인 축구팀 구띠와 룰더스카이 팀의 심장병 환자 돕기 자선축구로 마련됐다. 기부금 전액은 한국심장재단을 통해 심장병을 앓고 있는 3명의 환자와 결연해 수술비를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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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더스카이 케어 캠페인’은 룰더스카이 게임 내 소셜액션인 ‘케어’를 슬로건으로 내건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다. ‘케어’는 일반적으로 친구를 돕고 보상을 얻는 다른 게임들의 소셜액션과는 달리 아무런 대가 없이 친구들을 돕고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룰더스카이의 대표 소셜액션이다.

윤병호 JCE 부사장은 “룰더스카이 게임 내 소셜액션 ‘케어’의 대표 이미지인 하트 모양에서 모티브를 얻어 한국심장재단과 이런 뜻깊은 인연을 맺게 됐다”며 “룰더스카이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케어 캠페인을 실시해 사회공헌에 앞장 설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