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G 룰더스카이, 광고에 밥샙 등장

일반입력 :2012/07/05 14:41    수정: 2012/07/05 14:52

JCE(대표 송인수)는 인기 모바일 소셜 게임(SNG) '룰더스카이'가 '사람과 가까워 지는 새로운 방법, 룰더스카이'라는 새로운 슬로건으로 대규모 광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슬로건에는 단순 모바일 게임 그 이상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로 거듭나고자 하는 룰더스카이만의 남다른 포부가 담겨 있으며 해당 캠페인은 서울 지하철 및 공중파 TV CF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광고는 선남선녀가 다양한 사람을 거쳐 연인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위트있게 풀어냈다. 이 광고는 광고엔 다양한 개성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서 각자의 인연을 만들어 가는 일련의 과정을 그리고 있으며 이는 실제 룰더스카이 게임 내에서 친구의 친구 섬을 방문하여 새로운 인연을 만들어가는 모습을 그대로 담아냈다.

특히 남자 주인공 첫사랑의 남편으로 이종격투기 선수인 밥샙이 깜짝 등장해 세간의 주목을 끌고 있다. 밥샙은 평소 '야수' 이미지와는 상반되는 '여성스러운 취미의 애처가' 캐릭터를 리얼하게 연기해 촬영 내내 웃음과 탄성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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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룰더스카이는 해당 광고 캠페인과 함께 5대 휴양섬인 몰디브, 발리, 세부, 푸켓, 보라카이에 갈 수 있는 항공권과 지하철 프로포즈 등 모바일 게임에서 전례가 없던 경품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JCE 관계자는 국내 약 400만명 이상의 이용자를 확보하고 있는 룰더스카이는 이번 대규모 광고 캠페인을 통해 다시 한번 모바일 소셜 게임의 최강자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