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케시(대표 석창규)는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에 지난 11일 창립기념 임직원 자선 바자회 및 일일호프로 모금한 557만9천원을 전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사는 모금액을 뇌종양 환아 박수빈(7) 양과 어머니에게 선물과 함께 전하고 위로하는 시간을 보냈다고 설명했다. 최근 박 양은 5번째 뇌종양 수술을 받고 다음달부터 항암치료를 받는다. 상태가 호전될 경우 골수이식을 고려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임직원들의 작은 정성이 모여서 수빈양의 힘겹고 외로운 싸움에 작은 위로가 된 것 같아 기쁘다”며 “수빈양의 빠른 쾌유를 빌며, 앞으로도 우리 주위의 이웃과 더 많은 온정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웹케시 전 임직원은 매달 급여에서 만원이하의 우수리 금액을 백혈병소아암 협회에 기부해왔다. 향후 이웃나눔활동의 폭을 넓혀가겠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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