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루시큐리티(대표 이득춘)는 지난 9일 대한적십자사와 백혈병 어린이를 돕기 위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벌였다고 밝혔다.
이 회사 임직원 100여명이 동참한 캠페인은 이글루시큐리티의 연중 사회 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헌혈 증서가 절실히 필요한 백혈병 어린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헌혈에 참가한 임직원들의 헌혈증서는 모두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되어 백혈병 어린이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현서 이글루시큐리티 경영지원본부 이사는 “헌혈은 적은 수고로 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뜻 깊은 나눔 활동”이라며 “더운 날씨에도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한 이글루시큐리티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앞으로도 계속 유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이글루시큐리티, 지식 나눔 사회공헌 강화2012.07.11
- 이글루시큐리티, 차세대 수출기업 선정2012.07.11
- 이글루시큐리티, 전략적 M&A 나선다2012.07.11
- 이글루시큐리티, 통합보안관리 플랫폼 출시2012.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