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루시큐리티, 지식 나눔 사회공헌 강화

일반입력 :2012/06/26 15:17

김희연 기자

이글루시큐리티(대표 이득춘)는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식 나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이글루시큐리티는 지식과 전문성을 적극 공유하는 지식 나눔 활동 확대를 통해 사회적 기업으로 거듭나고자 한다. 지난 13년간 보안 전문기업으로 쌓아온 지식 자산이 단순한 시장경쟁력 뿐 아니라 활용에 따라 나눔으로 실천할 수 있다는 판단아래 보안 실무자를 위한 맞춤형 세미나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보안 실무자 맞춤형 세미나는 빠르게 변화하는 보안 트렌드를 이해하는 데 어려움을 겪거나 대응방안 마련에 고심 중인 각 기관 및 기업 보안 실무자를 대상으로 국내외 최신 보안 트렌드와 효과적 대처방안 등을 실무자 눈높이에서 전달해준다.

지난 20일에 개최된 세미나에서는 서울경찰청 보안수사대 및 각 경찰서 보안 실무자가 참석해 최신 보안 트렌드와 융복합 보안 등 실제업무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했다.

이득춘 이글루시큐리티 대표는 “국내외 최신 보안트렌드는 보안 전문기업이 가장 높은 만큼 장기적 관점에서 국내 보안 수준을 한 차원 높이고 사회적 기업으로 책임을 실천할 수 있는 지식 나눔 보안 실무자 맞춤형 세미나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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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글루시큐리티는 이 외에도 정기적으로 주요 명산 쓰레기 수거 및 사랑의 헌혈 봉사 등의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