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싸이언(대표 기타무라 요시노리)은 모바일 MMORPG ‘라그나로크 온라인 발키리의 반란’을 올레마켓에 6일 출시했다.
‘라그나로크 온라인 발키리의 반란’은 애플 앱스토어, 티스토어, 유플러스 앱마켓에 먼저 출시됐다. 올레마켓 출시를 통해 국내 이동통신 3사 모두 이 게임을 내려받을 수 있게 됐다.
이 게임은 온라인게임 ‘라그나로크 온라인’을 모바일로 재탄생시킨 MMORPG 쉬운 튜토리얼 진행과 터치 인터페이스에 최적화된 사용자 인터페이스(UI) 구성을 갖췄다. 특히 스마트폰 기종이나 운영체제를 가리지 않고 한 서버에서 게임 이용이 가능해 탄탄한 커뮤니티가 형성됐다.
아울러 일정 인원의 이용자가 함께 사냥하는 파티 시스템과 레이드 시스템, 유저 간 대결을 펼치는 PvP 시스템, 커뮤니티를 형성하는 길드 시스템, 친구 등록 시스템 등 협동 플레이를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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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마켓에서는 ‘라그나로크 온라인 발키리의 반란’ 출시를 기념해 게임을 내려받으면 추첨을 통해 총 430명에게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열린다.
기타무라 요시노리 네오싸이언 대표는 “라그나로크 온라인 발키리의 반란이 국내 이동통신 3사 마켓에 모두 출시돼 더욱 많은 유저들이 함께 플레이 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안정적인 서비스 환경 제공과 추가 업데이트를 진행해 더욱 만족도가 높은 게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