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그나로크 온라인 발키리의 반란’ 안드로이드 버전이 나온다.
LG유플러스(대표 이상철)는 네오싸이언(대표 기타무라 요시노리)이 개발한 모바일 온라인게임 ‘라그나로크 온라인 발키리의 반란’ 안드로이드 버전을 유플러스(U+)앱마켓을 통해 21일부터 선보인다고 밝혔다.
해당 게임은 지난 5월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돼 게임차트 1위를 기록하며 인기를 얻은 게임이다. LG유플러스는 네오싸이언과 협업을 통해 안드로이드 버전을 국내 통신사 중 가장 먼저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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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나로크 온라인 발키리의 반란’은 모바일 네트워크를 이용해 검사, 법사 등 자신만의 캐릭터를 선택해 다양한 사람과 함께 모험하는 모바일 온라인게임이다. PC게임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방대한 세계관을 바탕으로 했으며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터치 인터페이스(UI)를 채용했다.
게임 내에서는 이용자 간 캐릭터를 겨루는 대결모드, 함께 팀을 이뤄 모험을 떠나는 파티 시스템 등 다양한 즐길 거리도 제공된다. 안드로이드 버전에서는 기존 아이폰 이용자들과도 함께 실시간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