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플렉스(대표 김병진)는퍼블리싱 무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아란전기'의 사전 공개 홈페이지를 열고, 게임 서비스를 위한 시동을 걸었다고 6일 밝혔다.
중국의 오로라인터렉티브가 개발한 아란전기는 지난 해 11월, 국내 서비스를 위한 계약을 체결하고 라이브플렉스의 미디어데이 행사를 통해 첫 선을 보인 바 있다.
회사 측은 아란전기의 국내 서비스를 위한 현지화 작업이 완료됨에 따라 3분기 중으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며 이번 티저 사이트의 오픈을 시작으로 다양한 캠페인을 펼쳐 나간다는 계획이다.
아란전기는 방대한 콘텐츠와 대규모 전투 시스템 등을 보유한 환타지 무협 MMORPG로 1000여개의 메인 퀘스트와 400개 이상의 부가 퀘스트 및 이벤트 시스템 등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3개로 구성된 국가의 치열한 세력 쟁탈전을 경험할 수 있으며 4개의 캐릭터가 각각 2종의 직업군으로 전직해 다양한 방식으로 캐릭터를 육성할 수도 있다.
관련기사
- 네오위즈G-라플, 퀸스블레이드로 맞손2012.07.06
- 라이브플렉스, 모바일 게임 사업 출사표2012.07.06
- 기대 게임 열강2-퀸스-킹덤즈, 관심 ‘후끈’2012.07.06
- 라이브플렉스, 자체 개발작 내세워 글로벌 도약 ‘시동’2012.07.06
티저 사이트 오픈을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 이벤트는 오는 19일까지 진행되며 1만원 상당의 게임 캐시를 제공한다.
라이브플렉스 김민석 게임사업부장은 아란전기는 짜임새 있는 게임 구성과 탄탄한 콘텐츠를 보유한 게임이라며 성공적인 서비스 런칭을 위해 다양한 준비를 하고 있는 만큼 유저 여러분들의 많은 성원과 기대를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