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레노버(대표 박치만)는 3세대 인텔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한 아이디어패드 U310/U410 울트라북 출시를 기념해 '레노버 울트라북 하우스'를 7월 한달간 강남역 엠스테이지에 개장한다고 2일 밝혔다.
레노버는 1일 울트라북 하우스 공식 개장 행사를 시작으로 향후 그라피티 아트와 경품, 퀴즈 등 다양한 이벤트를 잇따라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7일과 14일, 21일 등 매주 토요일엔 아프리카 TV를 통한 라이브 쇼핑판매를 생중계를 비롯해 인디밴드 콘서트, 캐리커쳐 행사 등과 같은 릴레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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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노버 울트라북 하우스는 18~24세까지 인터넷에 익숙한 넷젠 및 각 분야 젊은 전문가들에 울트라북 경험을 제공한다는 이 회사 글로벌 캠페인 ‘Book of DO’ 이벤트를 진행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레노버는 자사 아이디어패드 U310/U410 울트라북이 고용량 HDD와 SSD를 함께 장착해 빠른 부팅 및 종료속도를 지원한다는 것이 장점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