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프로야구매니저', 선수카드 추가

일반입력 :2012/06/28 11:10    수정: 2012/06/28 11:12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국내 최초 프로야구단 운영 시뮬레이션 게임 '프로야구 매니저'에 올해 프로야구의 월별 성적이 적용된 '라이브 선수카드'를 추가했다고 28일 밝혔다.

일본 세가의 원작 게임을 한국 프로야구 실정에 맞게 현지화 한 프로야구 매니저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프로야구의 현장감과 재미를 반영하기 위해 라이브 선수카드를 새롭게 추가했다. 이 카드는 기존의 선수카드와 달리, 카드의 능력치를 향상시킬 수 있는 유학이 불가능하며 한정 판매된다.

'라이브 선수카드 팩'도 추가된다. 이 팩은 8개 구단의 모든 4~5월 라이브 선수카드와 함께 이용자가 선택한 구단의 선수카드가 랜덤하게 들어가 있어 이용자가 원하는 선수카드를 획득할 수 있는 가능성을 더욱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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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도 진행된다. 오늘 게임에 접속한 모든 이용자에게 라이브 선수카드 팩 20장을 증정한다는 내용이다. 도 다음 달 4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면 라이브 선수카드 팩 3단계 3장을 매일 제공한다.

엔트리브소프트 관계자는 대한민국 넘버원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매니저에서 2012년 프로야구의 월별 성적이 적용된 라이브 선수카드를 추가했다면서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