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대표 이상철)는 프로야구 시즌을 맞아 LG트윈스 홈경기 시간 중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와글’에 응원글을 남기면 경기 후반에 야구장 전광판에 응원글을 소개하고 경품을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는 스포츠, 영화 등 같은 취미를 가진 고객들이 한데 모여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모임’ 기능이 활발한 ‘와글’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해당 ‘모임’을 이용해 LG트윈스 팬들이 모여 현장의 선수와 구단에게 전광판을 통해 응원 메시지를 전하는 추억을 제공한다.
이벤트 참여는 ‘와글’ 내 ‘모임’ 메뉴에서 ‘LG트윈스 전광판 응원모임’에 가입하고 LG트윈스 홈경기 진행시 6회말까지 관중석에서 응원글을 남기면 된다. ‘와글’은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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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6회 이후 전광판에 응원글을 발표하고 선정된 3명에게 경기가 끝난 후 LG트윈스 유니폼과 손가락 응원도구 ‘얼티메이트 핸즈’ 를 증정한다. ‘얼티메이트 핸즈’는 김기태 LG트윈스 감독이 선수들을 격려할 때 했던 검지를 맞대는 세리머니가 이슈화돼 제작된 응원도구다.
김준형 LG유플러스 오픈사업담당은 “SNS와 스포츠 현장응원이 접목된 국내 최초의 사례”라며 “현장관람의 색다른 재미요소를 부여하고 응원문화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