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토소프트, 무비스타 육성 게임 선봬

일반입력 :2012/06/20 15:43    수정: 2012/06/20 15:43

전하나 기자

픽토소프트(대표 김세훈)는 블루핑거(대표 정승준)가 개발한 스마트폰 게임 ‘마이 무비스타’를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마이 무비스타는 아이돌로 데뷔했다가 실패하고 배우로 재기하는 이야기를 그린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 이용자는 캐릭터를 할리우드 최고의 영화 배우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게임 내에는 실제 영화를 찍는 듯한 오디션 시스템과 캐릭터 능력치를 키울 수 있는 연기 학원, 다양한 이벤트 발생으로 받게 되는 보상, ‘무비 북(Movie Book)’이라는 가상의 SNS 등 다채로운 재미 요소가 구현됐다. 100가지가 넘는 의류, 헤어, 피부 태닝 등으로 자유로운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점 또한 묘미다.

해당 앱은 현재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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