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토소프트(대표 김세훈)는 닌자 액션 게임 ‘시노비진(ShinobiZin)’을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시노비진은 진정한 닌자가 되기 위한 마지막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성으로 잠입하는 초보 닌자 ‘진’의 모험담을 그렸다. 퍼즐 같은 스테이지 안에서 돌, 가시, 톱날 등의 장애물과 적을 피해다니며 다양한 미션을 해결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상위 레벨로 넘어가기 위해 일정 개수의 닌자 표창을 모아야 하는 점도 게임 특유의 재미요소로 작용한단 설명이다. 붓으로 그린 듯한 캐릭터 이동 경로, 닌자풍의 BGM, 북소리 등 효과음 또한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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