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토소프트, ‘몬스터 캡쳐’ 앱스토어 출시

일반입력 :2012/02/07 14:44    수정: 2012/02/07 14:46

전하나 기자

픽토소프트(대표 김세훈)는 자사가 개발한 ‘몬스터 캡쳐(Monster Capture)’를 글로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몬스터 캡쳐는 간단한 터치 드래그 동작으로 같은 색의 몬스터들을 묶어서 잡는 방식의 게임이다. 플레이 도중 몬스터를 잡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아이템들과 방해하는 몬스터들이 계속 등장해 재미를 유발한다.

게임에는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몬스터를 묶는 기본 모드 외에도 화면 가득 줄 지어 흘러가는 몬스터들을 놓치지 않고 잡는 웨이브 모드, 보다 어려운 난이도의 헬 모드 등이 있다. 귀여운 캐릭터에 맞는 발랄한 BGM도 흥미로운 게임 요소로 작용한다.

회사측은 오는 17일까지 해당 게임을 내려받는 이용자를 추첨해 기프트카드를 선물할 예정이다. 또한 픽토소프트 페이스북 페이지(http://www.facebook.com/pictosoft.global)를 통해 이 게임의 아이폰 배경 화면도 제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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