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토소프트(대표 김세훈)는 자사가 개발한 ‘몬스터 캡쳐(Monster Capture)’를 글로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몬스터 캡쳐는 간단한 터치 드래그 동작으로 같은 색의 몬스터들을 묶어서 잡는 방식의 게임이다. 플레이 도중 몬스터를 잡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아이템들과 방해하는 몬스터들이 계속 등장해 재미를 유발한다.
게임에는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몬스터를 묶는 기본 모드 외에도 화면 가득 줄 지어 흘러가는 몬스터들을 놓치지 않고 잡는 웨이브 모드, 보다 어려운 난이도의 헬 모드 등이 있다. 귀여운 캐릭터에 맞는 발랄한 BGM도 흥미로운 게임 요소로 작용한다.
회사측은 오는 17일까지 해당 게임을 내려받는 이용자를 추첨해 기프트카드를 선물할 예정이다. 또한 픽토소프트 페이스북 페이지(http://www.facebook.com/pictosoft.global)를 통해 이 게임의 아이폰 배경 화면도 제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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