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토소프트(대표 김세훈)는 레이싱 게임 ‘카트레이싱 피버’를 글로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카트레이싱 피버는 앞서 국내 이동통신사 오픈마켓 3사에 출시돼 줄곧 무료 순위 상위권을 차지하는 등 인기를 끌었다.
특히 다양한 스테이지 구성과 레이싱 방식, 귀여운 캐릭터와 현실적인 조작감 및 네트워크를 활용한 랭킹 시스템이 이용자들로부터 호평받았다.
이용자가 캐릭터·아이템·카트를 자신에게 맞게 꾸밀 수 있고 레이싱 중에도 다양한 아이템을 얻거나 사용 가능하단 점도 이 게임의 차별화된 묘미다.
관련기사
- 픽토소프트, 스마트폰 게임 '닌자가이' 출시2012.01.31
- 오락실서 즐기던 ‘제비우스’, 스마트폰으로 부활2012.01.31
- 픽토소프트, ‘아이러브 괴혼’ 올레마켓 출시2012.01.31
- 추억의 ‘갤러그’ 스마트폰으로 즐긴다2012.01.31
픽토소프트 관계자는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게임성과 흥행성을 평가받은 만큼 앱스토어에서도 좋은 성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해당 게임은 현재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회사측은 이 게임 출시를 기념, 앱스토어 기프트카드 및 신규 게임 ‘몬스터캡처’ 프로모코드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