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용 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 업체 픽토소프트(대표 김세훈)는 이뮤니티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캐주얼 게임 ‘닌자가이’(Ninja Guy)의 국내 출시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곧 국내 오픈마켓에 출시될 예정인 닌자가이는 출시 첫날 글로벌 앱스토어에서 수천 건의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돌풍을 일으킨 작품이다.
이용자는 귀엽게 생긴 닌자가이의 검술과 수리검 액션을 통해 난관을 헤쳐 나가게 된다. 간단한 조작과 빠른 게임 진행이 인상적이다.
관련기사
- PC에선 별로, 스마트폰에선 절대 강자2012.01.05
- 국민보드게임 ‘부루마불’, 스마트폰 컴백2012.01.05
- 삼성 프린터·복합기 "스마트폰으로 출력, 스캔"2012.01.05
- 스마트폰 충전단자 통합된다…국가표준 제정2012.01.05
이뮤니티 스튜디오는 게임 콘텐츠 개발 툴인 '이뮤니티CS'로 유명하며 우수한 개발진들을 통해 게임 콘텐츠 커스터마이징 분야에서도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픽토소프트의 한 관계자는 “전형적인 닌자 게임이라 익숙한 유형이지만, 게임 내 요소들이 독특하여 재미있는 게임이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용으로 첫 출시할 계획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