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토소프트(대표 김세훈)는 반다이남코 게임스의 ‘아이러브 괴혼’을 KT 올레마켓에 출시했다고 8일 발표했다.
아이러브 괴혼은 괴혼 시리즈 중 가장 최신버전의 스마트폰 전용 타이틀. 독특한 캐릭터, 풀3D 게임화면 등을 통해 한편의 애니메이션을 감상하는 것처럼 플레이가 가능하단 설명이다.
스마트폰의 틸팅(기울이기) 기능을 활용, 공을 굴려가며 물건, 사람, 건물 등을 붙이는 방식으로 즐길 수 있다. 수집했던 물건을 확인할 수 있는 컬렉션, 주인공의 대사 등의 재미요소가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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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mage.newsngame.com/2011/11/08/YMcBQNclos54euM2pMWN.jpg)
괴혼 시리즈는 앞서 플레이스테이션, X박스360 등 콘솔부터 온라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플랫폼을 거치며 마니아층을 확보해왔다.
해당 게임은 현재 올레마켓에서 검색해 내려받을 수 있다. 출시 기념으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