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토소프트(대표 김세훈)는 자사 액션 게임 ‘스타일리시 스프린트’ 안드로이드 버전을 올레 마켓에서 서비스한다고 16일 발표했다.
스타일리시 스프린트는 다양한 스테이지에서 달리거나 날고 장애물을 부수는 방식으로 앞서 국내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돼 유료 앱 부문 1위를 차지했던 게임이다. 속도감은 물론 타격감이 주된 묘미다.
특히 안드로이드 버전은 여성 캐릭터, 부스터 아이템, 꾸미기 아이템, 크레이지 모드 등이 추가된 것이 특징이다. 현재 픽토소프트 측은 해당 게임을 내려받는 선착순 5만명의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무료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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