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은 최고 수준의 고객지원을 보장하는 IT 지원 서비스 ‘오라클 플래티넘 서비스’를 14일 발표했다.
오라클 플래티넘 서비스는 ▲이슈 발생시 5분내 응답 ▲15분내 복구 또는 개발팀 보고 ▲30분 조인트 디버깅 ▲24시간 모니터링 ▲매 분기 패칭 및 시스템 업데이트 ▲이슈 예측, 감지 및 개선을 위한 사전 조치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이 플래티넘 서비스는 현재 오라클 엑사데이터, 엑사로직, 스팍 슈퍼 클러스터, 오라클 클라우드 고객에게 적용된다. 이 서비스가 적용되는 플래티넘 컨피규레이션 환경은 엔지니어링, 테스트, 기술 지원이 모두 함께 이뤄진다. 개발 리소스를 요구하는 이슈는 해당 제품을 개발한 오라클팀이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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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 플래티넘 서비스는 기존의 IT 지원 서비스와 전면적인 관리 위탁 서비스의 간극을 이어주는 서비스다. 기존 유지보수서비스(Premier Support)를 이용하는 고객은 추가 비용 없이 이 서비스를 즉각 이용할 수 있다.
래리 아브람슨 오라클 고급 고객지원 서비스 부사장은 “시스템 엔지니어링에 한 차원 높은 가치를 제공해 IT 지원 서비스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며 “오라클의 플래티넘 컨피규레이션은 강력한 장애 방지 기능을 갖췄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