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AM(SW자산관리사) 알림이로 활동 중인 개그맨 안상태가 C-SAM 자격검정에 도전하기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다.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회장 김은현)는 개그맨 안상태씨가 지난 12일 C-SAM 자격 시험에 대비해 교육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자격 시험 도전을 선언한 후, 자격 시험 신청자 대상 교육을 받은 안상태씨는 “생각보다 공부 범위도 넓고, 내용이 전문적이어서 놀랐다”고 교육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C-SAM 알림이로서 시험일까지 최선을 다해 반드시 C-SAM 자격을 획득 하겠다”고 말했다.
안상태씨가 수료한 이번 교육과정은 오는 24일 치러지는 1차 C-SAM 자격시험 대비 속성 교육과정으로 시험 과목인 ▲SW 일반 ▲SW 관련법 ▲SW 라이선스 ▲SW 자산관리 ▲SW 감사(1급만 해당) 등 총 다섯 분야에 대한 전반적인 요약과 함께 예상 문제풀이로 진행됐다.
1차 C-SAM(SW자산관리사) 자격시험을 대비해 실시된 이번 교육은 19일 한 차례 더 진행되며, SW 저작권 및 SW 자산관리에 관심이 있는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교육 참가비는 무료이며, 교육 신청과 문의는 북스데이(www.booksday.net/csam)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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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C-SAM 자격 시험은 기업 또는 기관의 경영활동에서 발생하는 SW 문제 전반을 관리 및 해결하고, SW 지적재산권과 관련한 종합적인 지식과 실무 능력을 갖춘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지난 2006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SW 자산관리 분야 자격시험이다.
올해 첫 번째 C-SAM 자격 시험은 24일 치러지며, SW 자산관리사 홈페이지(www.c-sam.or.kr)를 통해 15일까지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