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인터넷(대표 이기원)은 블루랩(대표 문영훈)이 개발한 ‘블루문’의 비공개테스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블루문은 몬스터 사냥, 훈련, 전투 등 게임 요소를 기반으로 시뮬레이션의 재미를 더한 게임이다. PC와 스마트폰에서 동일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네오위즈인터넷은 이번 테스트를 통해 해당 게임의 웹과 모바일 버전 연동을 집중 점검한다는 계획이다. 다만 갤럭시S2 기종만을 우선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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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는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오는 19일까지 ‘블루문’ 피망플러스 홈페이지(bluemoon.pmangplus.com)에서 하면 된다. 모집 인원은 3천명이다. 당첨 여부는 개별 통지한다.
네오위즈인터넷 고윤호 PD는 “블루문이 멀티플랫폼 게임 시장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연내 서비스를 목표로 게임의 완성도에 더욱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