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대표 윤상규)는 게임포털 피망에서 서비스하고 마이에트엔터테인먼트(대표 조중필)가 개발 중인 액션 MMORPG ‘레이더즈(RaiderZ)’의 최종 테스트를 내달 8일부터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든 이용자가 참여할 수 있도록 오픈형 테스트로 진행된다. 15세 이상의 게임 이용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테스트 시간은 오후 4시부터 11시까지다.
회사 측은 이번 테스트를 통해 서버 안정성, 초반 지역 신규 콘텐츠 검증 등 공개서비스 전 마지막 점검을 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4개의 지역과 1개의 인스턴스 던전(전장) 등 신규 콘텐츠가 대거 추가될 예정이며, 몬스터 헌팅 MMORPG의 콘셉에 맞게 더욱 강력해진 에픽(보스) 몬스터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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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테스트(Final Test) 참가자들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먼저 이번 테스트에서 생성한 캐릭터명과 길드, 친구정보가 계속 유지돼, 공개서비스 때 접속 시 희귀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더불어 특정 시간에 접속하는 이용자 1천명에게는 선착순으로 피망캐쉬와 문화상픔권 등 푸짐한 경품이 증정된다. 또한 레이더즈(RaiderZ) 공식 페이스북에 '좋아요'를 누르고, 응원글을 남기는 이용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