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대표 윤상규)는 마이에트엔터테인먼트(대표 조중필)가 개발한 액션 MMORPG ‘레이더즈(RaiderZ)’의 신규 콘텐츠 ‘부위 파괴 시스템(브레이커블 파츠)’을 공개했다고 8일 밝혔다.
부위 파괴는 논타겟팅 액션성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한 시스템이다. 게임 내 몬스터의 뿔, 팔, 꼬리 등이 지속적으로 공격받게 되면 특정 부위가 떨어져 나가고 게임 캐릭터가 이를 이용해 공격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요약된다.
파괴된 특정 부위는 무기 외에도 체력 회복, 이동 속도 및 치명타 증가 등 능력치를 향상시키거나 재료로 활용돼 특정 아이템을 제작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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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특정 에픽(보스) 몬스터의 경우 부위 파괴를 시켜야지만 공략이 수월해 지는 등 공략적인 재미도 경험할 수 있다.
공개서비스를 앞두고 홈페이지를 새롭게 단장한 레이더즈(RaiderZ)는 오는 18일 열리는 온라인 시사회 참가자 모집을 위한 에픽 포인트 획득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