퀀텀은 빅데이터 환경에 맞춘 스토어넥스트 어플라이언스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
새로 출시된 ‘스토어넥스트 M660은 관리할 수 있는 파일 시스템 수와 크기를 증가시켜 신속한 파일 공유 및 데이터 분석을 위한 스트리밍 클라이언트 성능을 제공한다. 8억 개의 파일을 최대 8개의 스토어넥스트 파일 시스템을 통해 중앙 제어할 수 있다.
윈도, 유닉스, 리눅스 및 맥 플랫폼에서 구동되는 애플리케이션이 안정적이고 빠르게 공유 파일시스템에 엑세스 할 수 있도록 해준다. 업계 표준 스토리지 제품을 활용하는 워크플로 환경과 상호운용돼 유연성을 제공한다.
스토어넥스트 M660 어플라이언스는 기존 NFS 또는 CIFS 프로토콜에 비해 성능을 크게 향상시킨 이더넷 기반 액세스를 제공하는 임베디드 게이트웨이 기능을 포함했다. 1GB 및 10GB 이더넷 두 가지 모델로 제공된다.
멀티 페타바이트의 온라인 아카이브를 구축하기 위해 스토어넥스트 AEL과 연동하고, 재해 복구 보호 및 안전한 장기 보존에 필요한 스토리지 계층에 빌트인 된 데이터 보호 및 정책 기반의 데이터 마이그레이션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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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네 스토우 리 퀀텀 파일 시스템 및 아카이브 제품 부문 수석 부사장은 “스토어넥스트의 유연성, 성능 및 확장성은 어플라이언스의 확실한 사전 구성 효과를 보장한다”라며 “지속적인 운영을 가능하도록 해 고객들이 수집 정보와 자산으로부터 더 큰 가치를 창출하는데 집중할 수 있도록 해준다”이라고 말했다.
스토어넥스트M660은 올 여름 출시될 예정이다. 기본적으로 10개의 스토어넥스트 SAN 클라언트 라이센스와 고가용성을 위한 듀얼 노드, 고속 LAN 엑세스를 위한 듀얼 게이트웨이 및 아카이브 시간을 가속화하는 분산 데이터 전송 소프트웨어 등을 포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