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FPS '특수부대 크로니클' 출시

일반입력 :2012/05/24 10:53    수정: 2012/05/24 11:00

신생 모바일 게임사 퍼니글루는 일본 유명 게임사 게임팟과 공동 개발한 소셜 일인칭슈팅(FPS)게임 '특수부대 크로니클'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게임은 일본서 46만 명의 이용자가 즐긴 인기 게임 '특수부대 스피리츠'의 게임성을 기초로 조작성과 그래픽 등을 업그레이드한 것이 특징이다.

이 게임은 특수부대의 대원이 되어 세계에서 발생하는 자연적·인위적인 문제를 해소하고 평화로운 세계를 되찾기 위해 싸운다는 내용을 그렸다.

이 게임의 모드는 크게 '작전'과 '특수임무' 두 가지로 나뉜다.

작전은 지속적인 수행으로 경험치를 증가시켜 각 지역의 보스격파를 목표로 한다. 작전은 일종의 임무 수행 방식으로 최종 보스를 쓰러뜨리는 내용을 담았다.

특수임무는 소정의 조건을 달성하면 배지나 강력한 장비품을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으며 지역 진행에 따라 새로운 임무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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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부대 크로니클은 국내 이동통신사 오픈마켓을 시작으로 모바게(mobage),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에 동시 출시됐다.

퍼니글루는 게임팟과 공동 개발한 인기 소셜 FPS 특수부대 크로니클을 출시했다. FPS의 맛과 기존 소셜 게임의 맛을 잘 살렸다는 점에서 이용자의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면서 이벤트 코드를 입력하거나 친구를 초대하면 게임 내 유료아이템을 선물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