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리 오브 스파르타, 앱스토어 첫 선

일반입력 :2012/05/16 18:46    수정: 2012/05/16 18:46

전하나 기자

컴투스(대표 박지영)는 마노디오(대표 신수원, 조철우)가 개발한 스마트폰 게임 ‘글로리 오브 스파르타’를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글로리 오브 스파르타는 횡스크롤 방식에 대전 액션 장르를 결합한 게임. 방어 위주의 기존 대전 게임과 달리 이용자가 직접 부대를 지휘하고 적군과의 싸움에서 승리를 맛보는 재미를 담았다. 12가지의 다양한 기술을 활용하고 12개의 부대를 소환한 대규모 전투도 진행할 수 있다.

풀 HD화면을 제공, 게임 내에서 특수기술을 사용하면 화려한 이펙트 효과가 극대화돼 게임의 몰입감을 높인 것 또한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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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는 오는 25일까지 해당 게임을 내려받고 리뷰를 작성하는 이용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뉴아이패드, 주말 디너 씨푸드바 이용권, 문화상품권, 아이튠즈 기프트카드 등을 선물할 계획이다.

이 게임은 앱스토어를 시작으로 국내 이동통신사 오픈마켓과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에도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