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커뮤니케이션과 이트레이드증권은 전국의 대학생과 일반인이 모두 참여 가능한 모의투자대회 ‘대한민국 대표 선발전’을 공동 주최한다고 2일 밝혔다.
대한민국 대표 선발전은 총상금 4억원의 국내 최대 모의투자대회로 주식 부문 이외에도 선물·옵션 부문까지 추가해 폭넓은 모의투자 체험이 가능하다. 대회 기간은 내년 3월8일까지 11개월간으로 총 4회의 지역 및 대학 대표 선발전 리그 및 파이널 대표 선발전으로 구성됐다.
이번 대회는 온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모의투자대회로 대학생과 일반인 구분 없이 모두 참여가 가능하며 다음 증권 서비스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대학생들의 경우 일반인 지역대표 선발전에도 자동으로 참여가 되어 중복 수상도 가능하다. 또 대학생 수상자에게는 이트레이드증권 인턴십과 서류전형 면제 혜택도 부여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 다음 아담, 리치미디어 광고 시작2012.05.02
- 다음-한국관광공사, 국내 여행 콘텐츠 보강2012.05.02
- 다음, 도서관에 올리볼리관 선물2012.05.02
- 다음, 정규칙 채용 조건 하계 인턴십 모집2012.05.02
다음은 대회기간 동안 다음 증권 내 모의투자 코너를 통해 대회규정, 참가신청 등을 할 수 있는 ‘대회안내’, 참가자 정보와 수익률, 매매집중 종목 등을 볼 수 있는 ‘대회중계’, 대회 참가자들이 자유롭게 토론할 수 있는 ‘지역 및 대학 토론 게시판’을 비롯해 명예의 전당, 공지사항 등 메뉴를 제공한다.
이조덕 다음 비즈컨텐츠기획팀장은 “이번 대회는 전국민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국내 최대 모의투자 대회로 일반인 및 대학생의 폭넓은 참여를 통해서 건전한 투자문화를 함양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일반인은 자신의 실력을 시험하고 알릴 수 있는 기회, 대학생은 투자에 대한 다양한 체험을 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