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통합 소프트웨어업체 인포매티카는 올해 1분기 회계 결산 결과, 매출 1억9천600만 달러, 영업이익 3천8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각각 전년동기 대비 17%, 19% 증가한 것이다. 순이익은 2천650만달러로 전년도익대비 21% 증가했다.
인포매티카는 인포 시큐리티 프로덕트 가이드의 2012년 글로벌 엑셀런스 어워즈에서 '올해의 가장 혁신적인 보안 제품상을 수상하고, 포레스터 웨이브의 엔터프라이즈 ETL 부문 리더로 선정되는 등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이 회사는 이달 인포매티카 월드 2012에서 기업들이 빅데이터에 대한 수익률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소하이브 아바시 회장은 IT 업계의 변화와 빅데이터의 부상에 대해 설명하고, 빅 데이터에 대한 수익률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인포매티카의 새로운 플랫폼 릴리스의 기술 혁신을 집중 조명할 예정이다.
최승철 한국인포매티카 대표이사는 "여러 기업이 데이터 중심 기업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야심 찬 계획을 추진하면서 IT 인프라 내 데이터 통합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라며 “지속적인 혁신과 고객 성공의 실적을 확보하고 있는 인포매티카는 이와 같은 성장 기회를 추구하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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