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포매티카가 올해 국내 시장 전략으로 마스터데이터 관리(MDM), 애플리케이션 정보수명주기관리(ILM), 데이터복제 등 신규 제품 사업을 키워 영역을 넓힌다.
데이터통합 소프트웨어 업체 한국인포매티카(대표 최승철)는 지난 23일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협력사를 대상으로 '인포매티카 파트너 킥오프 2012' 행사를 열고 이같은 올해 사업전략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국내 매출 및 시장 확대를 위한 파트너십 강화를 위해 열렸다. 바이텍정보통신, DK유엔씨, 2개 총판사와 16개 솔루션 파트너사 임직원 8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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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한국인포매티카는 올해 사업 전략, 신기술, 시장 변화, 비즈니스 기회를 다뤘다. 데이터복제, 다이내믹 데이터마스킹 등 신제품과 연계한 설명이 이어졌다.
최승철 대표는 "한국인포매티카는 지난해 파트너사들의 도움으로 40%이상 성장했다”며 “앞으로도 인포매티카의 전략을 파트너사들과 공유하고 이를 잘 이행할 수 있도록 파트너 역량 강화에 더욱 집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