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포매티카, 파트너 지식공유세미나 열어

일반입력 :2011/12/02 17:06

한국인포매티카(대표 최승철)는 국내 파트너사 역량 강화를 위한 기술경험 공유 세미나를 2일 열었다.

'파트너 널리지 셰어링 세미나'란 이름으로 열린 행사에 15개 파트너사 영업 및 프리세일즈 인력 60여명이 참석했다. 단순히 제품 기능을 설명하는 세션이 아니라 파트너사들이 그동안 인포매티카 비즈니스 및 프로젝트를 직접 수행하면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인포매티카 솔루션 및 비즈니스에 대한 생생하고 깊이 있는 지식을 공유하는 자리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참석자들은 회사 대표 제품 '인포매티카 파워센터'와 신규 솔루션 마스터데이터관리(MDM), 정보수명주기관리(ILM), 데이터 복제 등 11가지 주제에 대한 실제 비즈니스 경험을 공유했다. 한국인포매티카도 그간 자사가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자사 제품의 효과적인 판매 방법 및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최승철 대표는 "한국인포매티카는 파트너사의 도움으로 올해 큰 성장을 거뒀고 내년에도 신규 제품 비즈니스 강화를 통한 사업 다각화를 위해 파트너사의 역할이 더욱 커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런 세미나를 통해 파트너 역량 강화에 더욱 집중하고 체계적인 교육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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