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퍼 마리오 이은 새 캐릭터는?

닌텐도를 대표할 새 캐릭터가 탄생할 수 있어 주목된다.

39일 日 게임스팟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닌텐도의 미야모토 시게루가 새 캐릭터를 곧 공개할 수 있어 주목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닌텐도의 새 캐릭터는 마리오 시리즈의 캐릭터, 젤다 시리즈의 캐릭터, 피크민 시리즈의 캐릭터와 같은 새로운 게임캐릭터라는 것이 외신의 설명이다. 로 보인다는 것이 외신의 설명이다.

실제 지난 2010년 닌텐도 측은 이와 관련된 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닌테도 측은 “미야모토 시게루 씨는 새로운 캐릭터를 만들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다”면서 “새로운 캐릭터가 공개된다면 구상이 아닌 형태가 되어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미야모토 시게루는 닌텐도 소속 게임디자이너로 마리오의 아버지라 불리는 인물이다. 최근 방한한 그는 “닌텐도는 스마트폰과 경쟁하지 않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