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플루토어택’ 글로벌 판권 획득

일반입력 :2012/04/27 16:42    수정: 2012/04/27 16:42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은 와이제이엠(대표 민용재)과 캐주얼 슈팅게임 ‘플루토어택’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넷마블은 와이제이엠사와 공동으로 플루토어택에 대한 국내외 글로벌 해외시장 판권을 확보하게 됐다. 또한 ‘블루멍키스(프로젝트명)’, ‘히어로즈 오브 판테온’, ‘네오사우루스’, ‘플루토어택’ 등 4종 게임에 대한 퍼블리싱 계약을 잇따라 체결하면서 넷마블과 와이제이엠사는 파트너십을 보다 공고히 했다.

이번에 계약한 플루토어택은 플루토, 어쓰, 가디안 등 3가지 종족의 다양한 탱크 캐릭터가 등장하는 웹브라우저 기반의 온라인 게임이다. 싱글플레이, 멀티플레이, 캠페인 모드 등 3가지 모드에 보스 몬스터 모드 등 다양한 핵심 콘텐츠가 개발 중이다. 모바일용으로도 나올 예정이다.

조영기 넷마블 부문대표는 “이번 플루토어택 계약체결로 기존에 없던 캐주얼 슈팅게임이 퍼블리싱 라인업에 추가됐다”며 “좋은 게임을 최대한 빨리 이용자들이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