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미녀, 게임 퀸스블레이드 홍보 나서

일반입력 :2012/04/27 15:22    수정: 2012/04/27 15:30

라이브플렉스(대표 김병진)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퀸스블레이드’의 홍보모델로 중국 미녀 모델 아이샹젠(艾尚眞, 애상진)을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아이샹젠은 게임의 홍보 활동을 위해 다음 달 15일 방한해 광고 화보촬영과 언론 행사 등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미스차이나 출신의 아이샹젠은 180cm의 큰 키와 9등신의 균형 잡힌 몸매로 국내에서도 화제를 일으킨 바 있으며 가수와 배우, MC 등 다양한 방면에서 재능을 뽐내며 세계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톱모델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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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플렉스는 홍보모델 발표에 앞서 지난 20일부터 일반 이용자를 대상으로 ‘홍보모델 맞히기’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5천여 개 이상의 글이 게시되는 등 모델에 대해 높은 반응을 보였다.

라이브플렉스 관계자는 “게임의 모델 선정 시에 가장 중심을 두는 것이 바로 게임 콘셉트와의 일치성이다. 퀸스블레이드의 홍보 모델로 섹시하면서도 강렬한 이미지를 가진 아이샹젠이 적격으로 판단된다”라며 “아울러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모델을 통해 성공적인 국내 서비스뿐 아니라 해외 시장 진출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